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전문]류정한, 황인영과의 결혼 자필편지로 전해 “가장으로서 첫 걸음 시작”

▲류정한 홈페이지 캡처(사진=류정한 공식 팬페이지)
▲류정한 홈페이지 캡처(사진=류정한 공식 팬페이지)

뮤지컬배우 류정한이 황인영과의 결혼에 대해 자필편지로 입장을 전했다.

1일 오전 류정한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류정한입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자필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 속에는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려 한다"며 배우 황인영과의 결혼을 알리는 내용이 담겼다.

류정한은 1997년 데뷔한 뮤지컬 배우로 '몬테크리스토', '잭더리퍼', '마타하리'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한 배우로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무림학교', KBS1 50부작 '징비록', SBS 드라마 '피아노', '때려' 등 오랜 기간 방송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류정한과 황인영은 3월 13일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하 류정한 편지 전문

Dear. 건승정한

안녕하세요 건승정한입니다.

어느덧 20년이라는 시간을 건승정한의 사랑과 관심 덕에 무대 위에서 배우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작품마다 매순간 배우로의 삶을 열정적으로 불태우게 해준 건승정한 식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듭니다.

삼십대라는 나이에 그저 배우로서의 길만을 향해 지금까지 달려온 저에게 또다른 사람 류정한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알게해준 선물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가정이란 또다른 행복을 꿈꾸려 합니다.

오랜 시간 한 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아래 그리고 건승정한 식구들의 축복 속에 소박하고 조용한 예식을 올리려 합니다.

오랜시간 저를 응원해준 건승정한 식구들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배우 뿐만이 아닌 평온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From. 류정한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