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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서예지, 친 언니 욕 퍼레이드 "욕 먹을 X은 욕을 먹어야 돼" 버럭

(▲JTBC '아는 형님' 서예지)
(▲JTBC '아는 형님' 서예지)

'아는 형님' 배우 서예지가 거침없는 욕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서예지와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서예지는 과거 친 언니랑 등산을 한 후 내려가는 중 "언니랑 가위바위보를 하며 뒤로 내려가는 게임을 했다"라며 "언니에게 몇 발 뒤로 가면 낭떠러지라고 말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순간 말이 안 나왔다. 그래서 언니가 떨어졌다. 비명도 없고 아무 소리도 안 나 (언니가) 죽은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너무 놀라서 '언니 죽었어?'라고 했는데 아무 소리가 안 나서 주저앉아 울었는데 어느 순간 욕이 날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언니가 그 이후로 '네 X만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난다'고 한다. 엄마한테 혼날 때마다 '난 네 X이 제일 싫어'라고 해서 왜 욕을 하냐고 했더니 '욕먹을 X들은 욕먹어야지'라고 하더라"라며 언니의 욕을 전했다. 이 모습을 본 김희철은 "거기까지 나온 거면 다 해도 돼"라며 "근데 자체적으로 처리했어도 너무 생생하게 잘 들린다"라고 전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언니는 남친 있냐. 이렇게까지 말해도 되냐"라며 걱정했고, 서예지는 "괜찮다. 3개월 전에 결혼했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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