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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김선주, 해병대 입대 전 父 별장으로 도망”

▲(왼쪽부터)임형준, 장혁진, 김진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왼쪽부터)임형준, 장혁진, 김진수(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개그맨 김진수가 가수 김선주와 일화를 전했다.

김진수는 6일 오후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김선주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해 “김선주가 과거 해병대에 지원했다가 입대하기 싫다며 도망간 적 있다”고 폭로했다.

평소 김선주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진수는 이날 쇼케이스에도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김선주가 해병대 출신인데, 입대 전 군대 가기 싫다고 도망을 갔다. 아버지가 김포에 별장을 갖고 계셨는데, 거기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서 숨어있었다”고 밝혔다.

김진수는 “나와 이병진을 부르기에 술을 마시러 갔다. 그런데 다음날 김선주의 부모님이 오셨다. 한 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빌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선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김선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뒤이어 무대에 오른 김선주는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성적표가 나오면 혼이 날 것 같았다”고 답해 또 한 번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예대에 갔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되니 아버지에게 혼날 것 같아 두려웠다. 군 입대를 하려고 병무청에 갔는데 육군에 들어가려면 3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더라. 그런데 해병대는 바로 입대할 수 있다기에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로’는 김선주가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으로 더블 타이틀곡 ‘나쁜 사랑’과 ‘등대오빠’를 포함해 총 16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영화 ‘복면달호’ OST ‘이차선 다리’의 작곡가 김민진과 국민대 이영준 교수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김선주는 이날 정오 음반 발매에 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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