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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로 싹둑”..‘터널’ 이유영, 안방극장 활약 기대케 하는 이유

▲‘터널’ 이유영(사진=OCN)
▲‘터널’ 이유영(사진=OCN)

‘터널’ 이유영이 데뷔 이후 3년 만에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쇼트머리로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오는 25일 첫 방송될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30년 동안 이어진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수사물 드라마다.

이유영은 살인범 연구에 몰입한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 역을 맡았다. 터널을 통해 의문의 시간 이동을 하게 된 80년대 열혈형사 박광호(최진혁 분), 엘리트형사 김선재(윤현민 분)와 함께 3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의 범인을 쫓는다.

지난 2015년 청룡과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유영은 ‘터널’을 통해 데뷔 후 3년 만에 첫 안방극장 도전에 나선다. 어둡고 차갑고 서늘하지만 심리학에서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는 신재이 캐릭터를 통해 극에 궁금증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이유영이 스크린을 통해 차갑고 서늘한 이미지를 확실하게 보였던 만큼 기대 또한 높다. 그의 단발머리 변신도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다.

이유영은 데뷔 이후 오랫동안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20cm가량 자르고 파격적인 커트머리로 변신했다. 극 중 이지적이지만 차갑고 서늘한 서재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커트머리 스타일이 나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요청에 주저하지 않고 단발 머리를 선택한 것. 그는 대본 리딩과 포스터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황에서 과감하게 머리를 자르고 나타나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창 ‘터널’ 촬영에 올인 중인 이유영은 “심리학 박사라는 역할, 타임슬립이라는 장르, 그리고 드라마 출연 모두 처음으로 경험해보는 부분이다. 그래서인지 매번 작품에 임할 때마다 연기가 쉽지는 않지만, 이번 작품은 특히 어렵다”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어 “무거운 소재인 만큼 힘을 줘야할지, 빼고 가야할지, 감독님과 역할과 연기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그래서 연기가 재밌지만, 그래서 이번 역할은 너무 어렵다”고 배역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감을 덧붙였다.

제작사 측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도전하는 이유영이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각별한 마음가짐과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며 “파격적인 커트머리 변신을 감행하며 신재이에 몰입하고 있는 이유영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터널’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두뇌 싸움보다 인간미로 승부하는, 흙냄새 사람냄새가 살아있는 따뜻한 수사물을 그린다. 최진혁, 윤현민, 이유영을 비롯해 조희봉, 김병철, 강기영, 양주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보이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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