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여자친구(사진=쏘스뮤직)
걸그룹 여자친구가 트와이스를 “좋은 친구이자 동료”라고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7일 서울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트와이스와 경쟁 구도를 묻는 질문에 “서로 응원과 자극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는 데뷔 동기이자 1위를 다투는 경쟁자. 이번에도 여자친구가 컴백하기 2주 전 트와이스가 스페셜 음반을 발표하면서 양 팀의 성과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소원은 “트와이스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동료다. 라이벌이라고 칭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그래도 라이벌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우리도 더 연마하고 발전하면서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엄지는 “트와이스와 우리는 각자의 콘셉트가 독특하고 다른 느낌의 노래를 하고 있다. 다양한 소녀의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도록, 우리는 우리의 색깔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6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음반 ‘디 어웨이크닝’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핑거팁(FINGERTIP)’은 프로듀서 이기, 용배가 작업한 노래로 ‘성장한 소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자친구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