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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뜨거운 안녕, 시즌2를 기대해

▲(출처=JTBC '말하는대로')
▲(출처=JTBC '말하는대로')

JTBC '말하는대로'가 시즌2를 기약하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8일 '말하는대로'는 강남역에서 진행된 24번째 버스킹을 끝으로 시즌1 방송을 마무리했다. 첫 출범 당시 "도대체 이 프로그램은 무엇이냐"는 궁금증을 자극했던 '말하는대로'는 착한 예능의 성공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뜨거운 안녕'을 했다.

'말하는 대로'는 야외로 나가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는 버스킹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관심을 끌었던 프로그램. 출연자 역시 연예인 뿐 아니라 작가, 의사, 정치인 등 다양한 직군이 등장했다. 각 분야에 종사하면서 느낀 점, 개인적인 아픔, 사회적인 문제 등을 적나라하게 꼬집으며 깊은 감동과 재미를 자아냈다.

24회 방송이 진행되면서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투병인 배우 신동욱을 6년 만에 카메라 앞에 이끌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말하는대로'를 통해 대중적인 호감도를 재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김영철, 양세형 등은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이 없었던 개인적인 가족사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방송 버스킹 주자로는 배우 박진주, 역사가 심용환, 이국종 아주대 외과 교수가 출연했다. 심용환은 위안부와 관련된 유언비어, 가짜뉴스 등에 대해 언급하며 "보상보다는 여성인권문제에 집중해야한다"고 주장해 박수를 받았고, 이국종 교수는 공공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열변했다.

각본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말하는 대로'의 최대 강점이었다. '말하는대로'에 대한 지지가 여전히 이어지는 가운데 전 출연진이 함께 '뜨거운 안녕'을 부르며 방송은 마무리됐다.

'말하는대로' 정효민 PD는 "어서 빨리 시즌2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던 만큼, '말하는대로' 시즌2가 언제 돌아올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말하는대로' 전국 일일 시청률은 2.68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이었다. '말하는대로' 후속은 정해지지 않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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