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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김유민 어린 나이 결혼→전 남편 탑독 박세혁과 이혼 사유 고백 "20만 원때문에 헤어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김유민(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유민(사진제공=MBN)
걸그룹 라니아 출신 김유민이 출연해 전 남편 탑독 출신 박세혁과의 결혼 생활과 이혼에 대해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내가 벌어오는 돈이 별거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2016년도에 라니아의 새 멤버로 들어온 김유민은 가수로 활동하던 중 아이돌이었던 전 남편 박세혁을 만나 연애를 하고 활동 중에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속풀이쇼 동치미' 김유민(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 김유민(사진제공=MBN)
아이돌 활동 당시 수입이 많지 않았던 김유민과 전 남편은 돈을 벌기 위해 임신 사실을 숨기고 인터넷 방송을 시작, 잘 되기 시작하자 전 남편은 일을 그만두고 자신에게 기대기 시작했고 김유민도 돈을 더 벌기 위해 새벽까지 방송하다가 양수가 터져 아이를 낳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를 출산하고 7일 만에 산후조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인터넷 방송과 모델 일을 다시 시작, 유축기를 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벌었다고 전했다. 전 남편에게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에 20만 원을 드리자고 말하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결국 20만 원 때문에 아이만 낳고 헤어졌다고 말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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