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특종세상' 백찬기, 나이 75세 배우…신용불량자 된 과거ㆍ딸 근황 찾는 사연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배우 백찬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배우 백찬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에서 나이 75세 배우 백찬기가 신용불량자가 됐던 과거, 딸과 근황을 알지 못하는 사연 등을 전한다.

5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백찬기를 만난다. 젊은 시절 TBC 탤런트, KBS 성우로서 활약하던 그는 현재 낚시가게에서 물류를 납품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백찬기는 "신용 불량자가 됐다. 다 파산했다"라며 자신의 수중에는 아무 것도 남은 것이 없다고 말한다.

특히 그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누군가를 찾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한다. 그가 찾는 사람은 다름아닌 딸. 백찬기는 "자식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라며 "딸 생각하면 마음이 착잡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백찬기는 고민 끝에 딸에게 편지를 남겨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할 전망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