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사진제공=MBC)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8회에서는 미니멀리스트로 거듭난 이국주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주방용품계의 엠버서더 이국주는 물건들을 한가득 쌓아두며 맥시멀리즘으로 살던 과거와 달리 미니멀리스트로 변한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한 상태로 한 상 가득 요리하던 지난날의 이국주는 온데간데없이, 그녀는 예쁜 원피스를 곱게 차려입은 채 홈카페 감성을 담아 브런치도 해 먹는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사진제공=MBC)
특히 참견인들은 주방용품의 반 이상을 처분하거나 수납장에 차곡차곡 정리하는 등 이국주의 확 달라진 모습에 깜짝 놀라워했다는 후문. 그러나 요리 도중 화이트 감성을 파괴하는 일이 벌어지자 이국주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동분서주하게 움직여 웃음을 유발한다.
작업실 리뉴얼 기념 오픈식을 열기로 한 이국주는 찐친 손님들을 초대해 특별 요리를 준비한다. 이영자가 선물한 주방용품들을 꺼낸 이국주는 초복 기념 삼계 수제비부터 페트병을 활용한 고기 꼬치까지 스폐셜 레시피로 한 상을 뚝딱 완성해낸다. 이국주의 손에서 탄생 된 요리 비주얼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여기에 이국주의 요리 노동 현장을 목격한 상수리 매니저는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탄식을 내뱉는 등 찐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