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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반찬' 하지원ㆍ윤두준, 레몬 커피ㆍ통귤 전골ㆍ귤김치ㆍ귤껍질 튀김 먹방…시즌 마지막회→후속 미정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대장이 반찬' 출연진(사진제공=MBC)
▲'대장이 반찬' 출연진(사진제공=MBC)

'대장이 반찬' 하지원, 윤두준이 레몬 커피를 마시고, 통귤 전골, 귤김치, 귤껍질 튀김 등에 감탄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대장이 반찬' 시즌1 마지막 회에서는 김대호, 이장우, 하지원, 윤두준의 제주도 2일 차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명의 출연진이 제주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각자의 개성을 담은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하지원은 상큼한 레몬과 크림이 어우러진 특별한 레몬 커피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고, 이장우는 하루 전 담근 방어장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김대호는 방어장을 맛본 뒤 "'대장이 반찬'에서 먹은 끼니 중 제일 맛있다"라며 역대급 극찬을 남기고, 하지원 역시 "지금까지 먹은 것 중 1등"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아침 식사 후에는 제철 식재료인 귤을 찾아 귤밭을 방문해 일손을 돕는 모습도 그려진다. 크기가 커서 못난이로 분류된 귤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네 사람은 귤의 당도를 겨루는 흥미로운 대결을 펼치며 재미를 더한다.

▲'대장이 반찬' 김대호(사진제공=MBC)
▲'대장이 반찬' 김대호(사진제공=MBC)

본격적인 귤 요리 대결에서는 이장우가 파격적인 비주얼의 통귤 전골을 선보인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출연진들이 국물을 맛본 뒤 연이어 극찬을 쏟아내며 전골의 성공을 입증한다. 하지원은 "맛있다"라고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윤두준은 "요리 지식이 거의 백종원 선생님 급"이라며 이장우의 요리 솜씨에 감탄한다.

김대호는 자신만의 김치 레시피로 귤 김치를 선보이며 '김치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한다. 하지원 역시 급식 반찬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메뉴에 귤을 조합해 색다른 맛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인다. 윤두준은 간단한 계란말이와 귤을 활용한 간식으로 활약하며 모두의 찬사를 받는다.

또 윤두준이 가져온 닭가슴살과 하지원의 냉동만두 같은 처치 곤란 재료들이 김대호와 이장우의 손길을 거쳐 근사한 반찬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닭가슴살에 귤을 더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김대호는 만두의 속과 피를 분리한 후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며 하지원에게 "비주얼이 파는 것 같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대장이 반찬' 시즌 마지막 이야기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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