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뭉찬3' 62회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시즌3(뭉찬3)가 결방했다.
29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JTBC는 이날 오후 7시 10분 특집 '뉴스룸'을 방송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되던 '뭉쳐야 찬다3'은 방송을 쉬어간다.
'뭉쳐야 찬다3'의 결방은 이미 예정돼 있었다. 앞서 JTBC 측은 29일 '뭉쳐야 찬다3' 62회 본 방송은 휴방하고, '톡파원 25시' 142회가 재방송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JTBC는 특집 '뉴스룸'을 편성했고, 예정됐던 '톡파원 25시' 재방송은 취소됐다.
한편, '뭉쳐야 찬다3' 62회는 오는 2025년 1월 5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새로운 세트피스를 장착한 '어쩌다뉴벤져스'가 '조축 9위' 우리FC와 대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