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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오늘은 국수 먹는 날, 경기 양주 도토리면 육개장 칼국수 맛집 방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경기도 양주 도토리면 육개장 칼국수 맛집을 소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든 특별한 국수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기도 양주의 한 국숫집을 방문한다. 이 국숫집의 대표 메뉴는 도토리 가루로 만든 면발이 돋보이는 육개장 칼국수다.

주인장 김영권(63) 씨는 소화가 잘되는 면을 만들기 위해 도토리 가루를 활용해 반죽을 직접 준비한다. 한우 사골을 푹 고아낸 진한 육수에 수제 양념장을 더하고 각종 고명을 듬뿍 얹어 완성된 도토리면 육개장 칼국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다.

이 집의 별미는 또 있다. 바로 도토리 탕수육이다. 닭고기와 말린 도토리묵, 표고버섯을 바삭하게 튀긴 이 탕수육은 색다른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도토리 가루를 사용한 반죽과 직접 만든 소스가 더해져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옛날 방식으로 만든 팥 칼국수다. 생팥을 푹 삶아 만든 팥국물은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도토리면 육개장 칼국수와 다양한 별미를 선보이는 이 국숫집은 언제 찾아와도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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