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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불꽃소녀' 김세아 첫골 이지음 부상→만세보령FC 대결 승자는?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달려라 불꽃소녀' 7회(사진제공=tvN)
▲'달려라 불꽃소녀' 7회(사진제공=tvN)
'달려라 불꽃소녀' 불꽃소녀축구단의 김세아, 김서율, 이지음, 정아인 등이 만세보령FC와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4일 방송되는 7회에서 승리팀이 결정된다.

지난 방송에서 '불꽃소녀축구단'은 '만세보령FC'와 경기에서 김세아가 첫 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을 1대0으로 앞섰다.

선제골의 분위기를 이어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리는 불꽃소녀축구단. 첫 승을 위한 이동국 감독의 한 수로 공격 콤비 김세아와 김서율에 ‘전천후’ 미드필더 이지음, 그리고 탄탄한 수비라인까지 불꽃소녀축구단만의 빌드업 필승 공식을 만들었다.

승리가 코앞으로 다가온 이때, 미드필더 이지음이 몸싸움 과정 중 넘어지며 통증을 호소했다. 설상가상으로 압도적 피지컬의 골키퍼까지 투입하며 반격을 시작하는 만세보령FC.

불꽃소녀축구단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이동국 매직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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