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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소년' 변재영→윤대현 마음연구소 교수, '유퀴즈' 출격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유퀴즈' 변재영(사진제공=tvN)
▲'유퀴즈' 변재영(사진제공=tvN)

태권소년 변재영 선수와 윤대현 정신과 의사가 '유퀴즈'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277회에서는 '나를 이기는 법'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완벽한 발차기로 세계 정상에 오른 태권소년 변재영 선수와 무기력한 마음에 시동을 걸어줄 정신과 의사 윤대현 교수가 출연한다.

2024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1위에 오른 16살 태권소년 변재영 선수가 '유 퀴즈'의 문을 두드린다. 세계대회 첫 출전에 완벽한 발차기를 선보인 변재영 선수의 영상은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할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변재영 선수는 화제의 세계선수권대회 비하인드는 물론, 버스로 2시간 거리를 오가면서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연습한 끝에 국가대표가 된 과정을 공개한다. 또 맞벌이를 하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언급한 그는 선수로서 더욱 성공하고 싶다고 밝히며 감동을 전한다. 기술을 뛰어넘어 예술을 만든 세계 1위 변재영 선수의 발차기도 이날 방송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장면이 펼쳐지자 유재석은 "소름이 돋네"라며 연신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더욱 본 방송을 궁금하게 한다.

▲'유퀴즈' 윤대현 교수(사진제공=tvN)
▲'유퀴즈' 윤대현 교수(사진제공=tvN)

집단 무기력 시대, 무기력한 마음에 시동을 걸어줄 32년 차 서울대 정신과 의사 윤대현 교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그는 웃음 가득 온화한 얼굴과 달리 "나도 무기력하다"라고 고백해 등장부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윤대현 교수는 가정과 직장 모두에서 무기력을 극복할 방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그가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는 손흥민이다"라고 주문을 건 사연을 비롯해 모두가 궁금해할 대기업 임원들의 멘탈 관리법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대현 마음 주치의와 함께 무기력했던 하루를 바꿔줄 치유의 시간을 이날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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