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사진제공=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5화에서는 은호(김혜윤 분)와 강시열(로몬 분)이 구미호를 찾아 나선 산속에서 ‘금호’의 외모를 한 의문의 여인(이시우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자신을 꼬리가 여덟 개인 ‘팔미호’라고 소개하며 인간이 되기를 꿈꾸는 존재임을 밝혔다.
강시열은 도력을 빌려 엇갈린 운명을 되돌리려 했으나, 팔미호의 능력은 다친 다리를 치료하거나 불을 지피는 수준에 그쳤다. 인간의 운명을 바꿀 만큼의 도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에 은호는 복잡한 감정을 느꼈고, 두 사람은 결국 성과 없이 하산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들 앞에는 현우석(장동주 분)이 나타났다. 어설픈 도술로 인해 자신의 행운이 사라질까 두려워 영국에서 귀국한 현우석은 강시열에게 일주일만 더 시간을 달라고 읍소했다. 그러나 뒤늦게 나타난 팔미호가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았다”고 언급하면서, 현우석이 모든 진실을 눈치채게 될 위기에 놓였다.
여기에 이윤(최승윤 분)이 9년 전 교통사고를 떠올리며 당시 피해자가 강시열이었음을 깨닫고 뒷조사를 시작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진실을 알게 된 현우석의 행보와 팔미호가 찾은 해결책이 공개될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6화는 3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