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목지 (사진제공=쇼박스)
개봉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중인 ‘살목지’는 개봉 7일째인 14일 누적 관객 수 80만 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는 2026년 개봉한 국내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기록으로, 호러 장르로는 이례적인 속도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형체를 재촬영하기 위해 저수지를 찾은 촬영팀이 의문의 존재와 마주하며 겪는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과 탈출 불가능한 극한의 공포를 사실감 있게 그려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흥행은 과거 ‘봄 호러’ 열풍을 주도했던 영화 ‘곤지암’의 뒤를 잇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영화 속 장치와 전개에 대한 다각도의 해석이 쏟아지는 등 이른바 ‘살목지 신드롬’이 확산되는 추세다.
개봉 2주차에도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발판을 마련한 영화 ‘살목지’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