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세기 대군부인'(사진=MBC)
18일 방송된 ‘21세기 대군부인’ 4회 시청률은 전국 11.1%로 첫 10%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특히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은 5.3%로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3.8%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이 파파라치 사진 공개 이후 공식 커플로 거듭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안대군은 왕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희주와의 교제를 선언하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성희주 또한 야구장 키스타임 이벤트를 이용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등 영리한 행보로 '대군부인'이 되기 위한 판을 짰다.
이안대군은 입맞춤 이후 성희주의 일거수일투족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압박 속에서도 자신을 지지해 주는 성희주에게 묘한 설렘을 느꼈다. 성희주 역시 상궁 최진숙(박준면 분)에게 혹독한 왕실 예법을 배우며 대군부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갔다.
어린 왕 이윤(김은호 분)과 함께 드라이브에 나선 성희주는 차량 브레이크가 고장 났음을 직감했다. 통제 불능 상태로 질주하는 차 안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순간 이안대군이 자신의 차로 앞을 가로막으며 성희주를 구해냈다. 사고 후 흐릿한 시야 속에서 이안대군을 발견하고 안도하는 성희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 5회는 오는 24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