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두 번째 월드투어 싱가포르 공연을 1회 추가하며 글로벌 무대의 규모를 한층 키웠다.
베이비몬스터는 10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2026-27 베이비몬스터 월드 투어 '춤(CHOOM)'의 싱가포르 공연 일정'을 오는 11월 29일 추가한다고 밝혔다. 당초 11월 28일 1회로 예정됐던 싱가포르 실내경기장(Singapore Indoor Stadium) 공연은 현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총 2회로 늘어났다.

이로써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째 월드투어는 총 18개 도시, 28회 공연 규모로 확대됐다. 지난해 첫 월드투어 당시 같은 공연장에서 1회만 진행했던 것과 비교해 베이비몬스터의 현지 영향력이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앞서 이들은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 공연에서도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시야제한석을 추가 오픈하기도 했다.
이번 투어는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발표가 이어지는 시점에 개최되어 한층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춤 (CHOOM)'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 19개 지역 1위와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성장세를 나타냈다.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8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SUGAR HONEY ICE TEA(슈가 허니 아이스 티)'도 음원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멤버들의 래핑과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진 이번 서머송은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와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올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반나절 만에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