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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최백호 데뷔 50주년 특집…린·정승환 지원군

▲'열린음악회' 이미지(사진출처=KBS)
▲'열린음악회' 이미지(사진출처=KBS)

'열린음악회'가 가수 최백호의 음악 인생을 조명한다.

30일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588회는 '최백호 데뷔 50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최백호는 자신의 대표 명곡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그는 '부산에 가면'을 시작으로 '영일만 친구', '입영전야'를 연달아 부르며 반세기 음악 인생을 관통하는 무대를 꾸민다.

후배 가수들과의 협연도 이어진다. 가수 정승환이 무대에 올라 최백호와 함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듀엣으로 부른 뒤 솔로곡 '마치 오늘처럼'을 가창한다. 이어 가수 린이 '청사포'를 부르고 최백호와 '멍에'로 입을 맞춘다.

최백호의 단독 무대도 이어진다. 그는 나훈아의 '테스형!'을 비롯해 '뛰어', '바다 끝', '박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차례로 선보이며 독보적인 보컬을 들려준다. 마지막 곡으로는 최백호를 대표하는 히트곡 '낭만에 대하여'를 선사하며 5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무대를 마무리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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