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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김광규, 나이 잊은 필라테스→고두심 제주 밥상 대접

▲'미운 우리 새끼' 고두심(사진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고두심(사진출처=SBS)

'미우새'에서 배우 고두심이 필라테스로 자존심 싸움을 벌인 나이 도합 117세 후배 임원희와 김광규를 찾아 제주 음식을 대접하고 재혼 계획을 밝힌다.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예계 대표 싱글인 임원희와 김광규가 만나 하루를 보낸다. 두 사람은 배우 고두심과 함께 현실적인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4년 차 경력을 자랑하는 김광규의 제안으로 함께 두 사람은 필라테스 기구 운동에 나선다. 이들은 서로의 유연성을 견제하며 묘한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특히 운동 기구를 활용해 영화 '스파이더맨' 속 유명 동작을 따라 하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다.

운동을 마친 후 임원희의 집으로 이동한 두 사람 앞에 고두심이 찾아온다. 평소 챙겨주고 싶었던 후배들이라며 직접 조리한 제주 향토 음식을 대접한다. 고두심은 "이렇게 잘생겼는데 왜 장가를 못 갈까"라며 거침없이 쓴소리를 이어간다. 이어 임원희가 재혼 계획에 관해 묻자 고두심은 혼자 지낼 생각이 없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

한편 소개팅 실패 경험을 털어놓던 두 사람은 임원희의 지인인 여성 배우와 전화 통화를 연결한다. 통화 도중 김광규는 친분을 내세우며 견제 섞인 발언을 던져 묘한 삼각 구도를 연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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