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울산 특집(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을 펼쳤다.
이찬원은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73회 '2026 NEW WAVE Festival in 울산' 1부에 출격해 태화강 국가정원에 모인 1만여 관객 앞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찬원은 울산 지역 정서가 담긴 '울산 아리랑'을 선곡해 특유의 구수한 창법으로 객석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자신의 곡 '나의 오랜 여행'을 연달아 부르며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 관객까지 한데 어우러지는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원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차례로 무대를 채웠다. 이승기가 '질풍가도'와 '너의 곁에 내가', '내 여자라니까'로 포문을 열었고, 다영이 싱글 'FLIRTY(플러티)'로 배턴을 이어받았다. 1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밴드 클릭비는 '백전무패', '잊혀진 사랑', '보라빛 향기'를 열창하며 팬들의 초록색 응원 물결을 마주했다.
이어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가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Piano Man(피아노 맨)', 'Despacito(데스파시토)'로 하모니를 선사했고, 서인영과 다영은 합동으로 '신데렐라' 무대를 꾸몄다. 20년 만에 4인 완전체로 등장한 쥬얼리는 'One More Time(원 모어 타임)', '니가 참 좋아', 'Tonight(투나잇)', 'Super Star(슈퍼 스타)' 등 과거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1부의 대미를 장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