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성윤과 신승태가 '미스트롯 포유' 중간 순위 선두에 오른 가운데, 에녹이 솔로 대결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포유'에서는 '별들의 전쟁' 특집 1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각종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출연자들이 '미스트롯 포유'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7년 차 속초 야생마' 팀으로 출격한 홍성윤과 신승태는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송창식의 '사랑이야'를 불러 174점을 획득했다. 이어 2라운드 개인 대결 주자로 나선 신승태가 '어느 날 문득'으로 173점을 추가하며 합산 347점을 기록, 이날 방송 중간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녹의 솔로 무대 활약도 두드러졌다. 허찬미와 '4년 차 뮤지컬 프린스' 팀을 이룬 에녹은 1라운드에서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보여 160점을 받았다. 사전 인터뷰에서 서로의 호흡을 언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끈 두 사람은 이어진 2라운드에서 에녹이 홀로 무대에 올라 '딜라일라(Delilah)'를 열창해 180점을 거머쥐었다. 두 라운드 합계 점수는 340점으로 1위 팀과 7점 차를 기록했다.
다른 참가 팀들의 접전도 이어졌다. '15년 차 진짜 사나이' 팀 염유리와 진해성은 1라운드에서 '또 만났네요'로 160점을 얻은 뒤 진해성이 2라운드에서 '사랑빛'으로 175점을 받아 합계 335점을 기록했다. '13년 차 대전 어린 왕자' 팀 길려원과 민수현은 '유리벽 사랑'으로 163점, 민수현의 '젓가락 장단'으로 170점을 더해 총 333점을 나타냈다.
한편 1라운드 단일 무대 최고점은 '사모곡'을 부른 '9년 차 하동 황소' 팀 윤윤서와 손빈아가 차지하며 185점을 기록했다. '14년 차 양주 진이야' 팀 이소나와 마이진은 '영원히 내게'로 177점, '9년 차 시애틀 리' 팀 윤태화와 재하는 '인생'으로 170점을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을 향한 경쟁을 이어갔다.
오는 22일 방송에서는 '시애틀 리' 재하, '양주 진이야' 마이진, '하동 황소' 손빈아의 개인 무대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