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감독 김연경2' (사진출처=MBC)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흥국생명 표승주, 이나연과 필승 원더독스 황연주, 인쿠시, 백채림, 김다솔, 하효림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2' 4회에서는 김연경 감독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이 프로배구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상대로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번 경기는 신청 하루 만에 2만 5000여 명이 몰린 시즌2 첫 직관 매치로, 현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앞에서 진행된다.
이날 대결은 김연경 감독이 오랜 시간 몸담았던 팀을 상대한다는 점, 지난 시즌 원더독스 멤버였던 표승주와 이나연이 상대 선수로 나선다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시즌1에서 원더독스에게 0-3 완패를 당했던 흥국생명은 주전급 전력을 내세우고, 표승주의 거침없는 공격과 이나연의 안정적인 공 배급을 앞세워 원더독스를 몰아붙인다.

▲'신인감독 김연경2' (사진출처=MBC)
세터 간 맞대결도 관전 요소다. 흥국생명에서 방출된 뒤 원더독스에 합류한 세터 김다솔과 친정팀의 주전 세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나연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다. 양 선수의 스타일과 습관을 서로 꿰뚫고 있는 만큼 치열한 볼 배급 다툼이 이어진다.
관중들의 함성 속에서 시작된 경기에서 원더독스 선수단은 훈련 때의 기량을 온전히 펼치지 못한다. 고전을 면치 못하고 경기력이 거듭 떨어지는 선수들을 지켜보며 김연경 감독은 "할 말이 없다"라며 착잡함을 드러내다, 결국 선수단을 향해 김연경 감독은 "이런 식으로 하면 훈련 또 할 거야"라고 단호한 경고를 던지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