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오승훈이 ‘피고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승훈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절대악 차민호(엄기준 분)의 오른팔 김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덤프트럭 살인, 추격전 등 긴박함이 필요한 장면들에서 극적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등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극의 긴장감을 도맡던 오승훈은 종영을 앞두고 극에 또 다른 활력을 더했다. 박정우(지성 분)의 차민호 검거 작전에서 핵심 키 역할로 활약하며 시청자에 속 시원한 전개를 안겼다.
오승훈은 22일 소속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그는 “첫 드라마 현장이었다. 너무 낯설고 모르는 것들이 많았는데 지성, 엄기준 선배님을 비롯한 만나는 모든 선배님들이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시고 조언해 주셨다. 정말 선배님들 덕분에 현장에 대한 압박감이 줄어들고 연기에 집중 할 수 있었다”며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들에게 진심을 담아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오승훈은 “또한 모든 스태프 분들이 알려주고, 도와주려고 해주셔서 많은 배려를 받았다.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운 현장이었다. 드라마 ‘피고인’이 데뷔작인 것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고, 앞으로 정말 더 좋은 연기로, 더 치열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는 배우가 되어 다시 돌아오겠다“고 종영소감과 함께 신인 배우다운 포부를 보였다.
오승훈은 지난해 연극 ‘렛미인’으로 데뷔, ‘피고인’이 드라마 첫 작품인 신예배우다. ‘피고인’에서 선굵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만큼 그의 차기작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엄기준 분)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그렸다. 21일 18회로 종영했으며, 압도적인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사수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