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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신변잡기 지루해? 그러면 '잡스'다(종합)

▲(왼쪽부터)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왼쪽부터)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이번엔 직업이다.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출처 '잡스') MC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잡스'는 다양한 직업인을 초대해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파헤치는 직업 토크쇼다.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이 MC로 활약한다. 지난 2일 첫 방송돼 지금까지 야구 해설가, 국회의원의 직업 세계를 탐구했다. 오는 30일에는 뮤지컬배우를 주제로 마이클리, 신영숙, 김보경, 민우혁이 출연한다.

연출자 김희정 PD는 "연예인 신변잡기에 대해 말하는 토크쇼는 이제 시청자들이 식상해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고, 그러면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질까 생각을 해보니 직업이었다"며 "평생직장은 없다고 하지 않나. 모든 세대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키워드가 직업인 것 같다"고 '잡스'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분야 직업을 가진 분들을 초대해 그분들이 어떻게 살고 계신지, 입문 경로부터 하는 일과 수입까지 집중적으로 직업을 파헤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모시려 한다. 성공한 유명인 뿐 아니라 그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분들을 다양하게 모시겠다.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박명수와 전현무, 노홍철 등 베테랑 방송인들도 '잡스'의 경쟁력을 '직업'이라는 키워드로 꼽았다.

박명수는 "'잡스'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면서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거 같다"며 "젊은 분들에게 훌륭한 정보를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방송같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잡스'를 하면 예전에 대학교 4학년 때 채용 사이트를 보던 기억이 난다"며 "직업이 다양한 만큼 정보도 범람하고 있는데, 우리 프로그램은 정확한 길잡이가 되는 방송이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노홍철은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를 같이 불러 각 방송사의 근무 환경, 처우, 인센티브 등에 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아이디어를 내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의 의견에 박명수는 "김태호 PD 나오면 '무한도전' 출연하는 거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직업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전하지만 세 사람의 티격태격 호흡이 있기에 '잡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1회, 2회 방송을 통해 재미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소개를 마친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김희정 PD는 "스포츠 중계로 2회나 방송이 결방되면서 우리는 30일 방송을 본격적인 첫 방송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홍철과 전현무는 "시청률 5%를 넘기면 '철든책방'에서 시청자 4분을 초대해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공약을 걸면서 시청률에 대한 염원을 드러냈다.

한편 '잡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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