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3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오늘은 엑소의 리더로서 엄청난 소식을 갖고 왔다”고 운을 뗀 그는 “‘엑소디움’ 콘서트의 마지막을 5월 27일, 28일 무려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하게 됐다”고 알렸다.
수호는 또한 “곧 엑소 데뷔 5주년이 되는데 여러분들과 또 엄청난 추억을 쌓는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렌다”고 고백한 뒤 “우리도 그날을 위해 콘서트 준비 열심히 하며 기다릴 테니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림픽 주경기장은 약 5만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단일팀의 아티스트가 이 곳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그룹 H.O.T.와 가수 이문세, 전설적인 뮤지션 폴 매카트니 등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7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의 첫 공연을 시작한 뒤 세계 각지를 돌며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 ‘엑소디움’ 마지막 콘서트 이후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다음은 엑소 수호가 팬카페에 남긴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엑소엘. 오늘은 그냥 온 게 아니라 엑소의 리더로서 엄청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저희 엑소 콘서트 엑소디움의 마지막을 5월 27일, 28일 무려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곧 엑소 데뷔 5주년이 되는데 여러분들과 또 엄청난 추억을 싸는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되고 설레입니다.(제 생일 5/22과 차이가 얼마 안 나네요 우히히)
저희도 그날을 위해 콘서트 준비 열심히 하며 기다릴 테니까 여러분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