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과장' 배우 남궁민, 남상미, 준호가 종방 소감을 전했다.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측은 31일 네이버 TV에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 영상이 남긴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김성룡 과장 역의 남궁민은 "오랫동안 촬영을 해서 김성룡에 빙의된 지 오래됐다. 그래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같이했던 스태프, 연기자 다들 고생했고, 사랑합니다"라며 "이제 저는 김성룡이 아닌 남궁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윤하경 역 남상미는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하경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저희 '김과장'이 시청자에게 흐뭇하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율 역의 준호는 "스태프와 배우 만들어나가면서 즐겁게 웃었던 기억들이 자리 잡았다. 특히 배우로 한층 더 성숙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추남호 역의 김원해는 "상반기 수목극 1위 '김과장'에 드라마를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고 영광이었다. 추남호 캐릭터가 아빠와 기성 세대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한 것에 대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과장' 속 경리부 직원 이재준 역 김강현, 원기옥 역 조현식, 빙희진 역 류혜린, 선상태 역 김선호, 박명석 역 동하 역시 마지막 촬영과 종방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김과장’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17.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방했다. 이후 후속으로는 배우 권상우 최강희가 출연하는 '추리의 여왕'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