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용석 변호사가 홍신애 요리연구가의 피소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용석 변호사는 3일 비즈엔터와 단독인터뷰에서 "홍신애 씨 피소 사건은 말이 안된다"며 "곧 혐의없음으로 종결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홍신애는 A 요식업체로 부터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A 업체는 "홍신애에게 신메뉴 컨설팅을 의뢰했지만 홍신애가 유명 오너 셰프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그대로 복제해서 도리여 금전적인 피해를 입혔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용석 변호사는 홍신애와 tvN '수요미식회'를 함께한 인연을 맺고, 홍신애의 법률대리인으로 선임됐다.
다음은 강용석 변호사와 일문일답.
Q:어떻게 된 사건인가.
강용석:정말 말이 안되는 사건이다. 민사(손해배상)로 다투는 사건이었는데 그쪽에서 형사(사기) 고소를 한 거다. 홍신애 씨가 핫하다 보니 이렇게 관심을 받게 된 거 같다.
Q:민사로 다투는 건 무엇인가.
강용석: 홍신애 씨가 A사 쪽에서 요청한 일을 80% 이상 했는데 돈을 못받았다. 그래서 돈을 더 내놓으라고 한 건데 고소를 당했다. 황당하다.
Q:A사 쪽에서는 홍신애의 레시피가 불법 도용이라 재산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강용석:레시피는 지적 재산권이 없다. 그러니 도용도 없다. 그쪽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Q: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됐다. 검찰 조사는 언제쯤 예정되고 있나.
강용석:검찰에서 부르지도 않는다. 경찰 조사를 받았고, 큰 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곧 마무리 되지 않겠나.
Q:홍신애 씨 사건을 내용 증명만 작성하고, 이번 사건은 다른 법률대리인이 담당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
강용석:제가 경찰 조사를 함께할 수 없다고 하니 다른 변호사를 선임한 것이다. 저와 홍신애 씨는 계속 통화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제가 관여하지 않는다는 건 말이 안된다.
Q:언제쯤 이번 일이 마무리 되리라 보는가.
강용석:고소장이 접수된 게 5개월 전이다. 4월 안에 끝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