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EXID 단체 티저(사진=바나나컬쳐)
걸그룹 EXID LE의 솔로곡이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노래를 수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KBS가 5일 발표한 가요 심의 결과에 따르면, EXID의 세 번째 미니음반 수록곡이자 LE의 솔로곡 ‘벨벳(Velvet)’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등의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가사에 등장하는 ‘십(SIP)’이라는 단어가 발음의 강도와 노래 내용 등을 고려할 때 비속어로 판단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노래 수정 없이 발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심의 계획 또한 없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0일 세 번째 미니음반 음반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한다. 단순한 장르 변화가 아닌 멤버들의 음악적 변화를 보여주겠다는 포부. 메인보컬 솔지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EXID는 음악적 변화를 통해 공백을 지우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