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타자기'가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10일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4월 1주차 TV화제성 드라마부문 1위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15.80%로 나타났다.
큰 화제를 모았던 임수정 유아인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는 점유율 10.62%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4계단 상승한 수치여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유아인의 연기력, 작가 내공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나는 동시에 아직까지는 몰입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섞여있다"고 분석했다.
3위는 지난 주와 동일하게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차지했다. 그의 뒤를 이어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이 19계단 상승한 4위를 기록, 앞으로의 상승세를 예감케 했다. 특히 '시카고 타자기'와 '추리의 여왕'은 첫 방송 특수로 화제성 점유율을 대폭 높였다.
'추리의 여왕'의 약진으로 인해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한 계단 하락해 5위로 내려왔다. 그 뒤를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가 이었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자체발광 오피스'로 인해 2계단 하락, 7위를 기록했다. 주연들의 상큼한 면면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시청률 및 화제성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8위부터 10위까지는 OCN 주말드라마 '터널',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