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민 PD(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맨투맨' 이창민 PD가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창민 PD는 18일 서울시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힘쎈여자 도봉순'이 잘 돼 부럽고, 부담도 됐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JTBC가 금토드라마 시간대를 오후 11시로 옮긴 후 처음 선보인 작품. 첫 방송부터 JTBC 창사 이래 최고 시청률을 거뒀고, 이후 9% 안팎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사랑받았다.
이창민 PD는 "많이 부럽고, 많이 부담됐지만, 그 시간대에 드라마가 한다는 점을 알려준 점은 고맙다"며 "그리고 완전히 전혀 다른 색깔의 드라마라 색다르게 볼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이창민 PD는 "우리 드라마가 첩보 액션이라고 하는데, 그냥 병맛으로 볼 수 있는 드라마"라면서 "그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보면 재밌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맨투맨'은 정의를 믿는 첩보원과 사랑을 품은 액션 배우가 만나 위기에 처한 약자를 지키고 폭력에 일삼는 강자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KBS2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 '자이언트' 이창민 PD가 뭉쳐 관심을 받았다.
한편 '맨투맨'은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