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TV토론' 캡처(사진=KBS1)
'대선 TV 토론' 유승민 후보가 경제정책에 대해 말하며 재벌 총수들의 문제에 대해 강조했다.
28일 오후 8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19대 대선 후보자 TV 토론회가 열려 경제분야에 대해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심상정, 유승민 의원이 얘기를 나눴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유승민 후보의 경제정책을 들은 후 질문을 건넸다. 홍 후보는 "오늘 트럼프가 법인세를 최대로 내렸습니다. 이렇게 내리면서 해외로 나갔던 기업들 돌아오라고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반대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합니다"라고 했다.
이에 유승민 후보는 "우리나라는 조세부담이 굉장히 낮은 나라라는 것은 잘 아실거고요"라며 "기업들 법인세 낮춰주는데 사내유보금만 늘고 법인세 낮춰준다고 투자로 이어진다는 보장 없습니다. 홍 후보님은 우리나라 경제 위기를 모두 강성노조 탓하시는데 대기업이 강성노조에 양보할 것 많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유 후보는 이어 "지난 20년동안 대기업들이 경영경 승계하는데 정신팔려서 진짜 혁신 안 했습니다. 재벌 경영자, 총수들 책임 있죠?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저는 삼성이나 현대차도 지난 20년간 혁신에 게을렀다고 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비정규직 상시근로자에 대해선 "아예 비정규직으로는 채용 못 하게 하겠습니다. 저는 좀 더 근본적인 대책을 주장합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