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PD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보도에 대해 방송사 측이 “확인 불가”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17일 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한 지상파 방송 PD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에서 복도를 지나가던 20대 여성 2명의 신체를 함부로 만진 혐의다.
이와 관련 8일 한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A 씨가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조연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
MBC 측은 “해당 기사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기자는 A씨가 MBC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는지, A씨가 혐의를 인정하는지,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없는지 등을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확인해줄 수 없다” 뿐이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