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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대선 투표"…아이콘부터 세븐틴까지, 아이돌 ★의 인증 행렬

▲(위부터)아이콘, 프리스틴, 멜로디데이(사진=아이콘 인스타그램, 프리스틴 트위터, 멜로디데이 인스타그램)
▲(위부터)아이콘, 프리스틴, 멜로디데이(사진=아이콘 인스타그램, 프리스틴 트위터, 멜로디데이 인스타그램)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 자격을 부여받은 아이돌의 생애 첫 투표 인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일곱 멤버 모두 사전 투표를 마쳤다. 아이콘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콘도 투표하고 왔답니다. 좋은 미래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게 다같이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일곱 멤버의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프리스틴의 유하 로아 나영 역시 공식 트위터에 "언니라인 제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완료했습니다. 꼭! 시간내셔서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에 참여해요"라는 투표 독려 글과 함께 사전 투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멜로디데이 유민, 예인, 차희도 첫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멜로디데이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에도 "멜디도 사전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세 사람의 환한 미소가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세븐틴 트위터, 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사진=세븐틴 트위터, 우주소녀 인스타그램)

세븐틴 민규, 승관, 우지, 정한, 도겸, 에스쿱스, 호시도 이날 서울 강남구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후 세븐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멤버 조슈아는 에스쿱스, 정한과 같은 95년생이지만, 미국 국적이라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이밖에도 구구단은 미성년자 미나와 혜연, 중국인 샐리를 제외한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모두가 사전투표에 참석했다. 우주소녀 또한 설아, 엑시, 보나, 다원, 수빈, 루다도 투표를 마쳤다.

첫 투표권을 부여받은 트와이스의 언니 라인 나연, 정연, 지효는 지난 7일 V앱을 통해 "9일 대선 투표를 하러 간다"고 밝혔다. 다현은 1998년 5월 28일 생으로 아쉽게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다.

한편, 9일 치러지는 선거는 만 19세인 1998년 5월 10일 이전 출생자들부터 투표권을 갖는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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