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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측 “중국 내 투표 아이디 불법 거래 포착, 무효표 처리”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이 중국에서 불법으로 거래된 투표 아이디를 차단했다. 해당 계정의 투표 내용은 모두 무표 처리 된다.

Mnet 측은 지난 8일 “‘프로듀스101’ 투표 참여 목적으로 일부 해외 팬들이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에서 CJ ONE 계정을 사고파는 행위가 실제 있었으며, 해당 거래 계정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알렸다.

중국에서의 거래 계정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수는 전체 투표의 2% 수준으로 파악되며, 해당 참여자들은 프로듀스101 사이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해당 부정 투표는 모두 무효 처리된다.

Mnet은 “부정 투표 무효화에 따른 투표 수 변화를 적용해도 순위 변동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후 ▲ 중국 IP접속에 대한 투표 차단 실시, ▲ 2단계 캡챠 시스템(사용자 보안문자 입력방식)을 통해 사용자 검증 강화 ▲ 8일 자정이전까지 ‘프로듀스101’ 투표 페이지에 본인 인증 절차를 추가 등의 조치를 통해 불법 취득한 계정이 원천적으로 접근할 수 없도록 한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1 방영 당시에도 제작진은 중복 투표로 인해 공정성을 의심받는 등 곤욕을 치렀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안준영 PD는 “인증 절차를 추가해 중복 투표를 원천 봉쇄하고, 본인 인증이 불가능한 해외 IP는 차단할 예정”이라고 공언했지만, 아이디 불법 거래는 사전에 방지하지 못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 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다음은 Mnet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중국 내 투표 아이디 불법 거래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프로듀스101은 공정한 투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이상한 정황이 포착돼 현재 대응 중에 있습니다.

프로듀스101 투표 참여 목적으로 일부 해외 팬들이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등에서 CJ ONE 계정을 사고파는 행위가 실제 있었으며, 해당 거래 계정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에서의 거래 계정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수는 전체 투표의 2% 수준으로 파악되며, 해당 참여자들은 프로듀스101 사이트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조치했습니다.

※ 해당 부정 투표는 모두 무효 처리. 그에 따른 투표 수 변화를 적용해도 순위 변동 없음.

CJ ONE 계정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에는 해당 상거래를 내려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여러 경로를 통한 상거래를 원천적으로 막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 중국 IP접속에 대한 투표 차단을 실시했으며, ▲ 2단계 캡챠 시스템(사용자 보안문자 입력방식)을 통해 사용자 검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 금일(5월 8일) 자정이전까지 프로듀스101 투표 페이지에 본인 인증 절차를 추가해 불법 취득한 계정이 원천적으로 접근할 수 없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번 부정 투표 건은 프로그램과 참가 멤버에 대한 관심이 높다보니 발생한 일로, 향후 프로그램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투표에 대한 공정성과 시스템 보안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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