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정 아나운서(사진=고민정 SNS)
문재인 후보 캠프에 합류한 고민정 아나운서가 대선을 하루 앞두고 소회를 털어놨다.
고민정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시작’이라는 글귀가 적힌 사진을 게재하면서 “문재인 후보를 돕기 위해 인생을 걸었던 첫날의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넉 달을 되짚어 보게 된다.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내겐 무척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상한 뒤 “가까이에서 보면 볼수록, 얘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문재인은 참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강해졌다. 이런 사람이 내 나라의 되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갈수록 강해졌다”고 밝혔다.
고민정은 또한 “이 사진을 찍었던 그 날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저의 선택은 문재인이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작은 여러분의 손끝에서 탄생될 것이다. 여러분의 간절함이 모여 거대한 바다가 되고 끝없는 평야를 이룰 것이다. 그렇게 우리의 나라, 나의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탄생할 것”이라고 적으면서 거듭 투표를 당부했다.
한편, 고민정은 지난 1월 KBS에서 퇴사, 한 달 뒤인 2월 문재인 후보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