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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싸이 “‘강남스타일’ 이후 힘들더라”

▲'아는형님' 싸이(사진=JTBC)
▲'아는형님' 싸이(사진=JTBC)

'아는 형님' 싸이가 '강남스타일' 성공 후 고민을 전했다.

지난 6일 네이버TV에는 JTBC '아는 형님' 75회 예고 영상이 공개돼 가수 싸이의 출연을 알렸다.

싸이는 해당 영상에서 "나도 '강남스타일'이 그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거든. 자꾸 왜 '강남스타일'처럼 안 되지? 내 자신이 너무 힘들더라. 낙하산을 안 매고 올라간거지"라며 월드스타로 알려진 후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강호동은 "싸이야 난 네 꿈이 뭔지 모르겠다"고 반응을 보였고 김희철은 "재미없다는게 뭔지 알 것 같다"고 했다. 김영철 또한 "얼굴에 비해 입담이 없는 편이지?"라며 돌직구 발언을 했다.

이에 싸이는 탬버린을 들고 온갖 춤을 선보인 후 "이게 싸이다"라며 겨드랑이에 땀이 찰 때까지 열정을 보였다. 이어진 콩트에선 서장훈, 강호동 등 '아는 형님' 멤버들이 싸이로 분해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도 했다.

월드스타 싸이가 출연한 '아는 형님' 75회는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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