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이선호에게 진실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09회에서 한석훈(김지한 분)이 윤준상(이선호 분)에게 진실을 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석훈은 "설화하고 결혼을 못합니다. 설화한테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사실을 안 윤준상은 "지금 뭐하는 거야?"라며 "다 밝힌거야?"라고 두려워했다.
이에 한석훈은 "난 내자리를 다시 찾는거 뿐이다. 설화를 지키고 내 가족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준상은 "내가 30년 동안 지켜온 가족이다"라고 반박했다.
이 말을 들은 한석훈은 "넌 윤준상이 아니다. 내가 윤준상이다"라며 "내 자리를 다시 찾을 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