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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명예훼손으로 피소 "아직 소환장 못 받아…향후 대응방안 검토"

▲김기수(출처=김기수SNS)
▲김기수(출처=김기수SNS)

김기수가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 당했다.

12일 개그맨 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명예훼손 및 모욕죄 등의 혐의로 전 팬클럽 회장으로부터 피소됐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영등포경찰서 측은 비즈엔터에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김기수 측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김기수 측은 비즈엔터에 "아직 어떤 소환장도 받질 못해 어떤 내용으로 소가 진행되는 건지 전혀 파악되지 않았다.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향후에 소환장을 받게 된다면 그에 따라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유튜브 채널 및 SBS 모비딕 '예쁘게 살래 그냥 살래' 등을 통해 왕성히 활동 중이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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