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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 등장…이수경 위한 요리 선사

▲'냉장고를부탁해' 김민준(사진=JTBC)
▲'냉장고를부탁해' 김민준(사진=JTBC)

김민준이 '냉장고를 부탁해' 스페셜 셰프로 등장해 이수경 냉장고 재료를 이용해 소고기 안심 요리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30회에선 이수경,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배우 김민준이 스페셜 세프로 나섰다.

김민준은 이날 방송에서 이수경의 냉장고 재료를 바탕으로 김풍 작가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그는 소고기 안심을 치즈에 말아 간 카사바칩을 튀김옷에 입혀 안심크로켓을 만들었다.

이수경은 김민준의 요리를 맛본 후 "고기가 굉장히 풍성하다. 안이 전부 크리미하면 느끼할 수 있는데 카사바칩이 느끼함을 잡아줘 너무 맛있다"며 "간이 해독돼서 술은 한병 더 마실 수 있는 상태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준과 대결한 김풍 작가는 화려한 장식을 더한 머랭 요리를 선보였고 이수경은 김풍 작가의 손을 들어줬다.

이수경은 김풍의 요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너무 둘 다 맛있었는데 딱 하나 봤다. 샴페인 하면 떠오를 음식으로는 김풍 작가님의 요리였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패배 후 "부담을 덜었다. 저라도 김풍 작가님의 요리를 선택했을 것이다"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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