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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인생학교’ 곽동연ㆍ안정환 등 6인 첫 만남…선생님은 손미나

▲'우리들의인생학교' 1회 캡처(사진=tvN)
▲'우리들의인생학교' 1회 캡처(사진=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곽동연, 안정환, 김용만, 정준하, 전혜빈, 이홍기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을 전했다.

지난 14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 1회에선 첫 만남을 가지는 인생학교 학생 6명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춘천으로 향하는 기차 내부에서 안정환, 정준하가 먼저 만났고 곽동연은 이후 합류해 깍듯이 인사했다.

곽동연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스물한살입니다"라고 나이를 알렸고 정준하는 "우리 인생 반도 안 살았네"라며 어린 동생을 반겼다.

정준하는 이후 제작진을 통해 "새로운 사람이 한 명 더 오면 편할 줄 알았는데 그 친구도 잘 몰라서 편치 않았다"며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정환, 정준하, 곽동연이 있는 상황에서 김용만이 추가로 등장하자 뻘쭘해하던 안정환, 정준하는 얼굴을 폈다. 김용만은 "너네 둘이 잘 맞을 것 같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홍기와 전혜빈 역시 미리 춘천역에서 만나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고 역에 도착한 김용만 일행과 만나 본격적인 인생학교를 시작했다. 인생학교의 선생님으로는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등장했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법'에 대해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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