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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종영 앞두고 뒷심발휘…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귓속말' 14회 예고 캡처(사진=SBS)
▲'귓속말' 14회 예고 캡처(사진=SBS)

'귓속말'이 시청률 상승 쾌거를 맛봤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귓속말' 14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7.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5.8%보다 1.2%p가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귓속말'은 후반부에 접어들며 각 인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해있다.

이동준(이상윤 분)은 최일환(김갑수 분)이 자리를 비운 태백을 집어삼키려 발톱을 드러냈고 강정일(권율 분)과 대립 중이다. 강정일은 최수연(박세영 분)을 이용해 자신이 태백의 수장이 되고자 하는 가운데 형사 신영주(이보영 분)는 강정일 최수연 등을 소탕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야기 전개가 힘을 얻으며 시청률에도 탄력이 붙는 모양새다. 이번 시청률 기록은 지난 4월 18일 방송된 8회분이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6.0%보다 1.0%p 앞선 수치다. 오는 23일 종영을 앞둔 만큼 시청률 20% 고지도 넘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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