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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 미국 뉴저지 6호점 오픈…북미 시장 공략 가속화

▲bhc ‘뉴저지 포트리점’(사진제공=bhc)
▲bhc ‘뉴저지 포트리점’(사진제공=bhc)
bhc가 미국 뉴저지주에 6호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북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낸다.

bhc의 미국 6호 매장이자 네 번째 가맹점인 ‘뉴저지 포트리점’은 뉴욕 맨해튼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한인 커뮤니티가 발달한 버겐 카운티의 상권 요충지 ‘포트리(Fort Lee)’에 자리를 잡았다.

이번 매장은 약 27평 규모로, 현지 식사 패턴에 맞춘 치킨 샌드위치와 콤보 등 '밀(Meal)' 메뉴 중심의 새로운 포맷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특히 테이크아웃 수요가 높은 현지 특성을 고려해 조리부터 포장까지의 동선을 최적화하고, 외부 주문 및 픽업 전용 카운터를 마련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 구성에서도 현지 MZ세대를 겨냥한 전략이 돋보인다. 윙과 텐더 부위를 중심으로 ▲후라이드 ▲뿌링클 등 인기 메뉴 4종을 선보이며, 특히 소스를 찍어 먹는 문화를 반영해 bhc만의 차별화된 디핑 소스 4종(맛초킹·레드킹·핫뿌링마요·뿌링클마요)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치킨과 소스를 곁들여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신규 사이드 메뉴 ‘크리스피 번(Crispy Bun)’도 첫선을 보였다.

브라이언 신 bhc 미국 법인장은 “현지 소비자 반응을 면밀히 살펴 메뉴와 매장 운영에 전략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K-치킨과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hc는 2023년 미국 시장 진출 이후 홍콩, 태국, 캐나다 등 해외 8개국에서 총 4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국 내에서는 직영점인 LA 파머스 마켓점 등을 포함해 샌디에고, 칼스배드 등에서 다양한 포맷의 매장을 통해 북미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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