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해피투게더' 랜선남친 온다, 김의성·구본승·지상렬·로이킴·헨리·안효섭 출연

▲'해피투게더'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출처=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출처=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에 김의성, 구본승, 지항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해 '랜선남친' 특집을 꾸민다. 그동안 예능 출연이 많지 않았던 김의성, 안효섭 등의 입담 대결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앞선 녹화에서 김의성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아티스트컴퍼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회사로 하정우, 염정아, 배성우, 고아라, 이솜 등이 소속돼 있다.

김의성은 또 '프로네티즌'의 면모를 보이면서 자칭타칭 "관심종자"라고 고백했다. 또 5년 동안 31개 작품에 출연한 다작 비결도 공개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류화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안효섭은 갓세븐 멤버가 될 뻔 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또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갈고닦은 댄스 실력까지 선보였다.

구본승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인기를 전하면서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헨리는 7년간 사귀었던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로이킴은 미신을 맹신하는 색다른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상렬은 "현재 아나운서와 '썸' 타는 중"이라면서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