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발칙한 동거')

'발칙한 동거' 피오가 스케이트 보드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는 스티브J&요니P-조세호-피오가 스케이트 보드를 즐겼다.

앞서 집주인 스티브J&요니P는 동거 조건으로 스케이트 보드를 제안했다. 조세호는 즐거웠지만, 몸치 피오는 두려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집 내부에 스케이트 보드장이 공개됐다. 이에 케이윌은 "집 내부에 스케이트 보드장이 있다니 말도 안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본격적인 스케이트를 탄 조세호는 남다른 몸놀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반면 몸치 피오는 시작부터 넘어지면서 스케이트 보드에 두려움을 보였다. 겁이 난 피오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지 못했고, 이 모습을 본 조세호는 "여기에 앉아봐"라면서 스케이트 보드에 피오를 앉게 한 후 뒤에서 밀어줬다.

이에 피오는 앞서 보이지 못했던 미소를 보이며 "잘 못하면 삼촌이나 형들이 저렇게 해주잖아요"라며 "정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