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
'언니들의 슬램덩크' 배우 강예원이 "3주만에 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공민지, 전소미의 언니쓰가 대학교 축제에 방문에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먹는 게 너무 좋다는 한 학생의 고민에 강예원은 "그건 어쩔 수 없다"라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언니쓰'하면서 8kg가 쪘다. 그런데 3주 만에 7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예원은 "하루에 4시간을 걸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 대답을 들은 학생은 말을 잇지 못해 놀라워 했다. 김숙은 "다른 쪽지에 '먹는 게 너무 좋다'는 여학생이 또 있으니 둘이 잘 해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