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 지현우(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도둑놈 도둑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전국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9.5%보다 2.1%P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9.6% 보다도 2%P 높은 수치다. ‘도둑놈 도둑님’은 단숨에 11%대 시청률로 진입, 조용한 저력을 보여줬다.
본격적으로 드러날 성인 연기자들의 모습은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등학생이 된 장돌목(지현우 분), 강소주(서주현 분), 윤화영(임주은 분)이 등장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