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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0주년 맞아 장수 예능인 하하-김종민-김준호-박소현 출연

▲'라디오스타' 셀프캠 캡처(사진=MBC)
▲'라디오스타' 셀프캠 캡처(사진=MBC)

'라디오스타' 10주년을 맞아 방송 3사 장수 예능인 하하, 김종민, 김준호, 박소현이 입담을 펼친다.

31일 오후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29회에선 하하, 김종민, 김준호, 박소현이 출연해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을 꾸민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셀프캠 영상에서 박소현은 "라디오스타 10주년됐고 저희가 방송 3사 대표 장수 예능인입니다. 축하사절단으로 왔다"며 인사를 전했다.

하하도 이어 "진짜 대단한 줄 알았는데 이렇게까지 대단한 줄 몰랐다며 너무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며 군 입대로 '라디오스타' MC자리에서 하차한 규현에 "군대 잘갔다와"라는 말로 응원했다.

박소현은 이날 '라디오스타'를 통해 규현의 독설에 상처받은 일, 솔로탈출 기회를 날린 사연을 전한다. 김준호는 김종민과 결성한 '19금듀오'에 대해 밝히고 김종민은 장수 예능인의 비결로 '소통 단절'을 얘기할 예정이다. 또한, 하하는 서장훈의 이중생활을 깜짝 폭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하하, 김종민, 김준호, 박소현이 꾸밀 '라디오스타' 529회는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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