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꾸까 박춘화 대표, ‘장사의 신’ 소개 “꽃 정기구독, 안정적 사업 운영 가능”

▲'장사의신' 꾸까 박춘화 대표(사진=KBS1)
▲'장사의신' 꾸까 박춘화 대표(사진=KBS1)

꾸까 박춘화 대표가 '장사의 신'을 통해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장사의 신'에선 꽃을 잡지처럼 정기적으로 판매, 배달하는 꾸까 박춘화 대표가 소개됐다.

꾸까 박춘화 대표는 이날 방송을 통해 "뿌듯하다. 처음에는 체계가 없었다. 이젠 각자가 역할이 나눠져 있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꽃도 질이 좋아졌다"고 기업이 성장한 소감을 전했다.

꾸까에는 현재 30여명의 직원이 있었고 전국에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꽃이 잡지처럼 일정기간을 간격으로 배송됐다. 또한 만든 꽃들은 SNS 마케팅을 통해 홍보했다. 박춘화 대표는 이와 관련해 "돈도 많이 들지 않으면서 젊은 분들이 많아서 SNS가 마케팅 채널로 좋았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꽃을 정기적으로 판매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기념일에 맞춰 꽃시장이 발달해 있다. 정기구독을 시작하면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분들 위해 꽃을 사와서 남김 없이 보내드릴 수 있으니깐 안정적인 꽃 사업 운영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온라인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으로도 준비하게 됐다"며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쇼룸도 공개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