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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까 박춘화 대표 “자유롭고 재밌게 일하면서도 좋은 회사 가능”

▲'장사의신' 꾸까 박춘화 대표(사진=KBS1)
▲'장사의신' 꾸까 박춘화 대표(사진=KBS1)

꾸까 박춘화 대표가 '장사의 신'에서 "자유롭고 재밌게 일하면서도 좋은 회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장사의 신'에선 꽃을 잡지처럼 정기적으로 판매, 배달하는 꾸까 박춘화 대표가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꾸까는 꽃을 정기배송하는 서비스를 통해 월 5억원에 매출을 달성한 직원 30여명의 기업으로 수익의 일부는 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

꾸까의 박춘화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직원들과의 수평적 구조를 강조하며 쇼룸이 위치한 경리단길 건물 옥상에서 함께 파티를 여는 등 즐거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 대표는 꾸까의 향후 계획에 대해선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지 모르겠지만 꾸까의 활동 하나하나가 우리나라 문화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자유롭고 재밌게 일하면서도 좋은 회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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